보도자료
민간주도 국민중심 통일운동을 위한 정책 토론회
통일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수신 : 각언론사 통일부 담당기자
발신 : 평화철도(대표 권영길)
통일희망열차(공동대표 김성두 전남중앙신문협동조합회장)
토론주관 : 이광재 국회의원
연락처 : 02) 780-0615, 061) 279-2840 김성두:010-3633-8085
◯ 국민 통일해야 한다 73.6%
◯ 문재인 정부 통일 : 정책 잘했다 47.8%, 잘못했다 49.7%
◯ 차기 정부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에 대한 전망 : 진전이 있을것 45.9%
◯ 남북교류와 통일위한 역할 : 정부 52.5%, 국민과 시민 22.0%
◯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 한반도 평화 36.9%, 남북한 경제 번영 29.7%
◯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금 또는 행사 참여 의향 있다 61.6%
◯ 통일희망열차 여행 의향 77.0%
이번 조사는 통일희망열차국민운동과 (사)평화철도가 공동으로 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2022년 2월 12∼1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 19.4%, 무선 ARS 80.6%로 조사했고,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하여 진행했다.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 본 조사는 선거여론조사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관련 조사 내용
1. 국민 통일해야 한다 73.6%
통일과 관련하여 국민들은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73.6%(반드시 통일해야 한다 23.4%+가능한 통일해야 한다 50.2%)였다. 반면 통일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22.1%(절대 통일하지 말아야 한다 8.0% +가능한 통일하지 말아야한다 14.1%)였으며,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4.2%였다.
2022년도 ‘통일해야 한다’는 의견 73.6%는 2019년 5월 72.4%, 2020년 2월 72.8%와 비교해서 소폭 증가했다.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자(79.1%)가 여자(68.2%)보다, 연령별로는 40대이상(40대:74.2%, 50대80.3%, 60대이상:80.9%), 정치성향별로는 진보(84.8%)에서 많았다.
2. 문재인 정부 통일 : 정책 잘했다 47.8%, 잘못했다 49.7%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간 통일정책에 대해 47.8%가 잘했다(아주 잘했다 22.8%+다소 잘했다 25.0%)고 평가한 반면, 잘못했다는 평가는 49.7%(아주 잘못했다 35.4%, 다소 잘못했다 14.3%)였다. 잘모르겠다는 2.5%였다.
잘했다는 평가는 연령별로는 50대 57.4%, 40대 51.9%, 지역별로는 호남 73.4%, 충청 57.3%, 경기/인천 49.2%, 정치이념별로는 진보 72.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잘못했다는 평가는 연령별로는 60대이상 55.4%,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64.4%, 부산/울산/경남 59.5%, 서울 54.2%, 정치이념별로는 보수 67.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3. 차기 정부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에 대한 전망 : 진전이 있을것 45.9%
국민들은 차기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진전에 대해 45.9%는 진전이 있을 것이다(매우 큰 진전 15.5% + 조금 더 진전 30.4%)라고 전망했으며 44.0%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후퇴할 것이라는 전망은 5.1%(매우 크게 후퇴 0.8%, 조금 더 후퇴 4.3%)에 불과했다. 잘모름/무응답은 5.1%로 나타났다.
‘진전이 있을 것이다’라는 전망은 연령별로는 50대 51.2%, 지역별로는 호남 56.1%, 충청권 51.8%,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59.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4. 남북교류와 통일위한 역할 : 정부 52.5%, 국민과 시민 22.0%
국민들은 남북교류와 통일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할 주체로 52.5%가 정부를 들었으며, 22.0%는 ‘국민과 시민’을 들었다. 다 다음으로는 ‘남북교류 및 통일운동단체’ 5.3%, 정치인 5.1%였으며, 기타 9.1%, 잘모름/무응답은 5.9%로 나타났다.
정부라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40대 58.1%, 30대57.9%, 50대 56.0%, 정치성향별로는 진보가 60.6%였다. 반면 국민과 시민이라는 응답은 60대이상 56.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5.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 한반도 평화 36.9%, 남북한 경제 번영 29.7%
국민들은 통일을 해야 한다면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 ‘한반도 평화와 평화를 위해서’가 36.9%였으며 ‘남북한 경제 번영을 위해서’가 29.7%였다. 다음은 ‘남북한 모든 사람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가 13.2%였으며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가 10.2%였다. 기타는 6.7%, 잘모름/무응답은 6.7%로 나타났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연령별로는 50대 41.1%, 지역별로는 충청권 48.9%, 서울 40.1%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남북한 경제 번영을 위해서’는 연령별로는 30대 42.3%,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지역 33.5%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6.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금 또는 행사 참여 의향 있다 61.6%
국민들은 남북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금을 내거나 직접 통일 관련 행사나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61.6%(적극 참여 16.1% + 가능한 참여 45.5%)였으며,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31.8%(절대 참여 않음 11.9%, 가능한 참여하지 않음 19.9%)였으며, 잘모름/무응답은 6.6%로 나타났다.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성별로는 남성(69.1%)이 여성(54.2%)보다, 연령별로는 40대이상(40대 62.2%, 50대 71.9%, 60대이상 70.4%), 지역별로는 호남 75.6%, 충청권 68.1%, 대구/경북 62.3%,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73.8%, 보수 61.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7. 통일희망열차 여행 의향 77.0%
국민들은 우리나라 분단현실과 통일의 희망을 보고 위해 DMZ민통선 내 방문을 위한 열차여행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77.0%(적극 참여 41.0% + 가능한 참여 36.0%)였으며, 해보고 싶지 않다는 응답은 20.7%(전혀 해보고 싶지 않다 6.5%, 별로 해보고 싶지 않다 14.2%)였으며, 잘모름/무응답은 2.4%였다.
해보고 싶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50대 83.5%, 60대이상 80.4%, 지역별로는 호남 85.8%, 부산/울산/경남 77.9%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조사 결과 통계표는 붙임자료에서 참조하세요.
보도자료
민간주도 국민중심 통일운동을 위한 정책 토론회
통일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수신 : 각언론사 통일부 담당기자
발신 : 평화철도(대표 권영길)
통일희망열차(공동대표 김성두 전남중앙신문협동조합회장)
토론주관 : 이광재 국회의원
연락처 : 02) 780-0615, 061) 279-2840 김성두:010-3633-8085
◯ 국민 통일해야 한다 73.6%
◯ 문재인 정부 통일 : 정책 잘했다 47.8%, 잘못했다 49.7%
◯ 차기 정부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에 대한 전망 : 진전이 있을것 45.9%
◯ 남북교류와 통일위한 역할 : 정부 52.5%, 국민과 시민 22.0%
◯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 한반도 평화 36.9%, 남북한 경제 번영 29.7%
◯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금 또는 행사 참여 의향 있다 61.6%
◯ 통일희망열차 여행 의향 77.0%
이번 조사는 통일희망열차국민운동과 (사)평화철도가 공동으로 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2022년 2월 12∼1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 19.4%, 무선 ARS 80.6%로 조사했고,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하여 진행했다.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 본 조사는 선거여론조사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관련 조사 내용
1. 국민 통일해야 한다 73.6%
통일과 관련하여 국민들은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73.6%(반드시 통일해야 한다 23.4%+가능한 통일해야 한다 50.2%)였다. 반면 통일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22.1%(절대 통일하지 말아야 한다 8.0% +가능한 통일하지 말아야한다 14.1%)였으며,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4.2%였다.
2022년도 ‘통일해야 한다’는 의견 73.6%는 2019년 5월 72.4%, 2020년 2월 72.8%와 비교해서 소폭 증가했다.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자(79.1%)가 여자(68.2%)보다, 연령별로는 40대이상(40대:74.2%, 50대80.3%, 60대이상:80.9%), 정치성향별로는 진보(84.8%)에서 많았다.
2. 문재인 정부 통일 : 정책 잘했다 47.8%, 잘못했다 49.7%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간 통일정책에 대해 47.8%가 잘했다(아주 잘했다 22.8%+다소 잘했다 25.0%)고 평가한 반면, 잘못했다는 평가는 49.7%(아주 잘못했다 35.4%, 다소 잘못했다 14.3%)였다. 잘모르겠다는 2.5%였다.
잘했다는 평가는 연령별로는 50대 57.4%, 40대 51.9%, 지역별로는 호남 73.4%, 충청 57.3%, 경기/인천 49.2%, 정치이념별로는 진보 72.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잘못했다는 평가는 연령별로는 60대이상 55.4%,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64.4%, 부산/울산/경남 59.5%, 서울 54.2%, 정치이념별로는 보수 67.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3. 차기 정부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에 대한 전망 : 진전이 있을것 45.9%
국민들은 차기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진전에 대해 45.9%는 진전이 있을 것이다(매우 큰 진전 15.5% + 조금 더 진전 30.4%)라고 전망했으며 44.0%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후퇴할 것이라는 전망은 5.1%(매우 크게 후퇴 0.8%, 조금 더 후퇴 4.3%)에 불과했다. 잘모름/무응답은 5.1%로 나타났다.
‘진전이 있을 것이다’라는 전망은 연령별로는 50대 51.2%, 지역별로는 호남 56.1%, 충청권 51.8%,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59.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4. 남북교류와 통일위한 역할 : 정부 52.5%, 국민과 시민 22.0%
국민들은 남북교류와 통일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할 주체로 52.5%가 정부를 들었으며, 22.0%는 ‘국민과 시민’을 들었다. 다 다음으로는 ‘남북교류 및 통일운동단체’ 5.3%, 정치인 5.1%였으며, 기타 9.1%, 잘모름/무응답은 5.9%로 나타났다.
정부라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40대 58.1%, 30대57.9%, 50대 56.0%, 정치성향별로는 진보가 60.6%였다. 반면 국민과 시민이라는 응답은 60대이상 56.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5.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 한반도 평화 36.9%, 남북한 경제 번영 29.7%
국민들은 통일을 해야 한다면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 ‘한반도 평화와 평화를 위해서’가 36.9%였으며 ‘남북한 경제 번영을 위해서’가 29.7%였다. 다음은 ‘남북한 모든 사람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가 13.2%였으며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가 10.2%였다. 기타는 6.7%, 잘모름/무응답은 6.7%로 나타났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연령별로는 50대 41.1%, 지역별로는 충청권 48.9%, 서울 40.1%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남북한 경제 번영을 위해서’는 연령별로는 30대 42.3%,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지역 33.5%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6.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금 또는 행사 참여 의향 있다 61.6%
국민들은 남북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금을 내거나 직접 통일 관련 행사나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61.6%(적극 참여 16.1% + 가능한 참여 45.5%)였으며,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31.8%(절대 참여 않음 11.9%, 가능한 참여하지 않음 19.9%)였으며, 잘모름/무응답은 6.6%로 나타났다.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성별로는 남성(69.1%)이 여성(54.2%)보다, 연령별로는 40대이상(40대 62.2%, 50대 71.9%, 60대이상 70.4%), 지역별로는 호남 75.6%, 충청권 68.1%, 대구/경북 62.3%,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73.8%, 보수 61.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7. 통일희망열차 여행 의향 77.0%
국민들은 우리나라 분단현실과 통일의 희망을 보고 위해 DMZ민통선 내 방문을 위한 열차여행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77.0%(적극 참여 41.0% + 가능한 참여 36.0%)였으며, 해보고 싶지 않다는 응답은 20.7%(전혀 해보고 싶지 않다 6.5%, 별로 해보고 싶지 않다 14.2%)였으며, 잘모름/무응답은 2.4%였다.
해보고 싶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50대 83.5%, 60대이상 80.4%, 지역별로는 호남 85.8%, 부산/울산/경남 77.9%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조사 결과 통계표는 붙임자료에서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