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행사를 주관하는 남북상생통일연대(남과 북이 서로 살리는 과정에서 통일을 추구하는 연대체) 이사장(대표) 최만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한민족 이산(헤어짐)의 재결합’, ‘한민족으로 하나되는 춤과 노래’입니다.
아시다시피 올해가 고려인ㆍ한인 이주 160주년입니다. 우리나라 조선이 어려울 때, 살기 위해서 두만강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이주한지 1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늘날 스스로 고려인이라 부르는, 당시 그 사람들과 후손들은 이주민으로써 경작지 개척, 강제이주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을 하며 한민족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물론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갔던, 오늘날 조선족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그들이 20-30년 전부터 한국에 와서 일하며 정착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 계속 살던 사람들도 고생을 했지만 오늘날 그나마 먹고 살만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조국, 모국, 민족의 뿌리를 찾아온 고려인들에게 마땅히 이렇게 말해야 한다고 샹각합니다.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오랫동안 고생했습니다. 함께 잘 살아봅시다”
여기 혹시 고려인 분들 계시면 손 한 번 들어보세요, 모두 박수를 보내 주십시오.
나아가 우리 모두 남과 북으로 분단된 한반도를 서로 상생하고 통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남과 북에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고려인을 포함한 재외동포, 한민족 전체에게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60년을 뛰어넘어 충남 아산에서 한민족으로 하나되는 우즈베키스탄 고려무용단 공연을 큰 박수로 환영합시다.
오늘 고려무용단 초청공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행사를 주관하는 남북상생통일연대(남과 북이 서로 살리는 과정에서 통일을 추구하는 연대체) 이사장(대표) 최만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한민족 이산(헤어짐)의 재결합’, ‘한민족으로 하나되는 춤과 노래’입니다.
아시다시피 올해가 고려인ㆍ한인 이주 160주년입니다. 우리나라 조선이 어려울 때, 살기 위해서 두만강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이주한지 1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늘날 스스로 고려인이라 부르는, 당시 그 사람들과 후손들은 이주민으로써 경작지 개척, 강제이주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을 하며 한민족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물론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갔던, 오늘날 조선족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그들이 20-30년 전부터 한국에 와서 일하며 정착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 계속 살던 사람들도 고생을 했지만 오늘날 그나마 먹고 살만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조국, 모국, 민족의 뿌리를 찾아온 고려인들에게 마땅히 이렇게 말해야 한다고 샹각합니다.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오랫동안 고생했습니다. 함께 잘 살아봅시다”
여기 혹시 고려인 분들 계시면 손 한 번 들어보세요, 모두 박수를 보내 주십시오.
나아가 우리 모두 남과 북으로 분단된 한반도를 서로 상생하고 통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남과 북에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고려인을 포함한 재외동포, 한민족 전체에게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60년을 뛰어넘어 충남 아산에서 한민족으로 하나되는 우즈베키스탄 고려무용단 공연을 큰 박수로 환영합시다.